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임기는 1월 2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미국은 자정이 아닌 정오부터 시작되는데 이게 한국시간으로 1월 21일 오전 2시이다.
바이든 관련주
미국 대통령 선거 전후로 바이든 관련주 상승이 꽤 있었다.
바이든은 민주당 후보로 친환경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공약했기 때문에 태양광, 풍력, 친환경차 등의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밖에 대마초 합법화를 거론한 적이 있어서 대마초 관련주도 바이든 관련주가 되었다.
당선된 후에는 힘이 빠졌다가 얼마 전 미국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 차지하면서 블루웨이브가 일어나 반짝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대마초 관련주 : 오성첨단소재, 엔에프씨, 한국비엔씨
태양광 관련주 :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OCI, 유니테스트, 대성파인텍
풍력 관련주 :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동국산업, 동국S&C
탄소배출권 관련주 : 그린케미칼,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KC코트렐, 후성
1월 주가 예상
[CES 2021] 바이든 정부, 저탄소 정책 강화... 기업들 ESG 서둘러야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AP·연합뉴스 제공]조 바이든 미국 차기 정부가 저탄소와 지속적인 중국 제재를 골자로 하는 1기 경제 정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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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취임 이후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선언했다.
또 저탄소 정책 강화와 친환경 정책을 늘릴 것이라고도 했다.
현재 바이든 관련주의 포지션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아마 취임식 전후로 마지막 흐름이 한번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포지션이 나쁜 종목보다는,
지금도 계속 상승 중인 그린케미칼이 취임식 전후로 아래로 출렁거리는 기회를 기다리다가 반등을 노리는 게 효율적일 것 같다.
美 금리인상·양적완화 축소?…연방은행 총재들 말 달라졌다
「 “올해 안에 양적완화(QE) 규모를 축소하기를 희망한다.” 」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지난 11일 한 말이다. 그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올해 미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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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 취임 후 사이즈 있는 친환경 정책이 나오기 전까진 관련주들의 움직임은 별볼일 없을 것 같다.
1월 중 바이든 관련주 주가 흐름은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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