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재보궐선거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일정

올해 4월 7일 재보궐선거가 있다.

그중 공석이 된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가 핵심이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여야 중 누가 이길지 관심사이다.

보궐선거 일정은 3월 18일부터 19일 후보자등록 신청이 있고 그뒤로 선거가 진행된다.

여야는 그전까지 어떤 후보자를 낼지 경선을 통해 확정해야 한다.

 

서울시장 여론조사

[여론조사] 4월 선거 D-80, 서울 민심은...국민의힘 35% vs 민주당 26.3%

기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었으나,

사망과 성추문으로 공석이 된 후 여론조사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여당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가 야당에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칫 표가 갈리며 패배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국민의힘 경선 : 나경원 vs 오세훈

국민의힘, 나흘간 경선 후보등록…安, 코로나 행보

국민의힘은 1월 18일부터 경선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나흘간 진행할 예정이고 이후 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후보가 거론되었지만 현재 국민의힘에서 주목할만한 인물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이다.

 

<오세훈 관련주>

진양화학, 진양폴리, 진양산업 등

 

<나경원 관련주>

한창, 신라에스지 등

 

야권 단일화

[속보] 안철수, 국민의힘에 개방형 ‘원샷 경선’ 공개 제안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단일화를 계속해서 거론해왔고,

안철수 대표에게 입당하라거나 합당하자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오늘 안철수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는데,

야권후보 단일화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선거 앞두고 다른 당에 입당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여기서 단일화에 성공한다면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이 될 확률이 제일 높을 것 같다.

 

<안철수 관련주>

까뮤이앤씨, 써니전자, 우성사료, 안랩 등

 

野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만 12명째

야권에서 서울시장 후보 출마선언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정리될 것이다.

 

금태섭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는데 탈당을 하고 서울시장 출마설이 한동안 돌았다.

 

<금태섭 관련주>

누리플랜, 조광ILI 등

 

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 경선 일정

“安단일화 최악, 3자대결 최선”…與 서울시장 보궐선거 분석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선거 관련 첫 회의를 가졌다.

경선 일정을 정했는데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후보자 접수 후 2월 말 경선을 치룬다고 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선언한 사람은 우상호 의원 뿐이다.

 

김동연 "서울시장 출마 권유 받았지만, 오래 전에 거절"

정세균 총리 차출설, 김동연 전 장관 출마설 등이 있었으나 모두 부인되었다.

 

[단독]박영선 장관 내일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

그리고 현재 남은 설은 박영선 장관 출마설이다.

박영선 장관은 여권에서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인물로 곧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할거라는 얘기가 뉴스에 계속 나오고 있다.

 

<박영선 관련주>

제이티, iMBC, 제이씨현시스템 등

 

<우상호 관련주>

유진기업 등

 

대략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대한 윤곽은 나온 것 같다.

서울시장 선거는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니다.

주가도 대시세를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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