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검증 자문단 결과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조건부 승인을 위해서 식약처가 검증 자문단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1월 17일 검증 자문단은 회의를 열고 1월 18일 3상 전제로 승인 권고라는 결론을 내렸다. 

     

    “셀트리온 치료제 증상 개선 효과有, 사망률 감소 효과 미지수”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전문가 심사 결과 증상을 빨리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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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권고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예상했던대로 결과 발표 전에 반등이 있었지만 결과 발표 후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임상2상 결과발표 후 실망감에 의한 하락이 계속된 것이다.

     

    셀트리온 3형제 추세

    현재 셀트리온 3형제는 하락 후 횡보하는 중이다.

    사실 임상2상 결과가 기대보다 좋지 못한 후 게임체인저가 될거라는 기대감이 꺾였고 그것이 차트에 하락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하락한 후 반등이 있어야 하는데 빌미는 없고 그렇다고 더 떨어지자니 이미 많이 빠졌고해서 횡보로 버티고 있는 것 같다.

    셀트리온 중양약심위 개최는 반등의 빌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완전히 추세를 돌리기엔 무리이고 그저 납득할만한 반등 정도 수준에 그치지 않을까 싶다.

    중양약심위가 순조롭게 통과된다고 해도 완전히 예상을 벗어나는 호재는 아니니까 말이다.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일정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27일 중앙약심위 자문(상보)

    (자료=식약처)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셀트리온(068270)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허가당국의 두번째 자문 절차가 오는 27일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7일 법정 자문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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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줄여서 중양약심위는 1월 27일 열린다고 한다.

    결과는 당일 바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약심위가 권고를 하면 최종심의위가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되어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중양약심위 권고를 벗어난 적이 없던 것으로 안다.

    결국 중앙약심위 결과가 최종 조건부 승인 결과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라는 상황과 셀트리온이라는 업체 등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승인이 유력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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