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 무증으로 인한 추가상장 악재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권리락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신주 상장일이 다가오면 3거래일 전에 추가상장 공시가 뜨죠.

    추가상장 공시가 뜨게 됐을 때 물량이 큰 경우 시간외 하락, 다음 날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야할 악재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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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어떻게 파악해서 악재를 피할 수 있는 지 남겨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추가상장 공시는 왜 이렇게 일찍 뜰까요?

    이유는 그때부터 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파냐고요?

    주식은 결제일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거 때문에 미리 팔 수가 있습니다.

     

    추가상장 신주 매도하는 방법

    상장하고 나면 일반적으로 매도를 하면 되고요.

    그 전에는 특정한 창을 통해서 매도할 수 있습니다.

    키움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권리입고예정 주식 매도주문 화면

    [0306] 권리 입고예정 주식 매도 주문이라는 창이 있습니다.

    추가상장 공시가 뜨면 여기 매도가능잔고가 들어오게 되고 이 창에서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노터스 같은 경우 바로 하한가에 꽂혔는데 어디서 저 물량이 다 나왔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이렇게 매도를 한거죠.

     

    주의사항

    단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 매도는 일반적인 매도와 달리 공매도 성격입니다.

    아직 내 손에 있지 않은 주식을 미리 내다파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1만원에 팔았는데 나중에 주식이 들어왔을 때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그때보다 올랐다면 오히려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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