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라는 기업이 폭등하고 있다.

    리튬인사이트 관련 기업들이 집단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WI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사업 개요

    WI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이후 IP컨텐츠 업체 합병 후 게임, 영화, 드라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런 기업이 리튬까지 확장할 듯 하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리튬인사이트에서 지분을 사들일리가 없으니 말이다.

     

    리튬인사이트와의 관계

    WI는 3월 31일 5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했다.

    코럴링크라는 식료품 도소매업체에게 배정했다.

    그밖에 전환사채 등으로 1300억 조달했는데 당시 시총 2배 이상을 조달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WI는 유증 납입일이었던 7월이 되자 내년 1월로 연기했다.

    그러다 9월 21일 리튬인사이트로 대상 변경하고 규모 406억원으로 축소했지만 납입일 10월 31일로 당겼다.

     

    리튬인사이트는 포스코리튬사업 총괄 출신 전웅 대표가 설립한 회사 중 하나다.

     

    리튬플러스와의 관계

    그리고 10월 7일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 150억원 취득하며 양쪽으로 연결고리를 묶어냈다.

    어쩌면 리튬인사이트는 WI의 지분을 취득하고 여기 자금을 쓰고 싶었던 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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